이번주에 대한민국 넘버원이 계시는 청와대 옆 청운동에서 차량을

인도해드리고 왔습니다. 사막의 롤스로이스를 낳은 차량가의 명문 영국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이하 RRS)’ 모델을 인도해드리고 왔는데요~

외식업을 하는 젊은 대표님께서 문의를 주셨고 누구보다 깔끔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게 견적 설명까지 잘 해주신다고 계약을

진행 하자고 하셨습니다. 다만 고객님께서 너무 미래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벨라보다는 클래식컬한 느낌의 차량을 보고 계셨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보그 차량은 너무 크고 특히나 결함이 있어서 RRS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3.0디젤 오토보이오 그라피 다이나믹으로 보고

계셨는데 RRS차량이 풀 체인지를 앞두고 11월에 마지막으로 입항되어

몇 대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색상까지 고르는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하루 고민 하는 사이에 그 차가 계약되버리고, 또 다음 고른 차가 계약

되어버리는 바람에 고객님께서 시원하게 RRS 5.0 SVR로 결정 하셨고,

심지어 440만원 상당의 휠옵션이 들어간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진행 해주셨습니다. 고객님이 너어어무 바쁘셔서 제가 계약금을

걸어가면서까지 차를 겨우 잡아 가면서까지  원하시는 차량을 잡아

드렸습니다. 인수까지 하셔서 길게 멀리 타실거라고 5년 최대잔가와

보증금을 맞추셨고 주행거리는 어차피 인수하실거라 2만km로 

설정해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 일하시는 부근 청와대 정기를 받으며

청와대 부근에서 인도를 해드렸고 랜드로버 딜러분과 약 30분간의 차량

설명후 웅장한 배기음을 내뿜으며 돌아가셨습니다. 
이상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5.0 SVR 차량 출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