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업법인을 운영중이신 박대표님이 GLE쿠페에

푹 빠지셔서 이런저런 절차를 건너 인도 직전까지 갔었지만

사업상 출자하실곳이 있어 아쉽게도 일단 스탑하게 되었죠.

그후에도 얼굴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다음을 기약하였었습니다.
그러던 2월 편하게 타고 다니실 예쁜차량을 찾았다고 하셔서

​확인해보니 JEEP 레니게이드 였습니다. 사모님과 번갈아 잘

타고다니실 만한 차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번 인도직전까지

관계를 텄던 분이라 그후에 진행은 빨랐습니다. 요청대로의 서류를

성심껏 준비해 주셔서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았던 심사승인을 받았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리스심사는 저만 혼자 열낸다고 되는게 아니라
고객님도 도와주셔서 함께 풀어내는 거로구나. 라고 다시끔 상기하는

계약건이었습니다. 차량은 미리 확보해 두어서 바로 진행시키고 송도

사무실에 예쁘게 유리막 입혀서 전달을 드리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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